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장점 === * '''스킬들의 긴 사거리와 미니언 관통 기능''' 럭스의 모든 스킬은 1000이 넘는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궁극기는 3000이 넘는 사거리의 준 글로벌기이다. 때문에 팀 진형의 뒷라인에서 안정적인 위치 선정으로 지속적으로 포격을 퍼붓기에 용이하다. 게다가 넓은 판정의 E와, 패시브와 Q, E, R의 연계성 때문에 원거리에서 상대의 피를 빼는 '''포킹'''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간과하기 쉬운 사실로 모든 스킬이 미니언이 관통이 되기에 맞출 수 있다면 사거리 내 상대방은 포지셔닝이 반은 의미가 없어진다. 또한 쉴드를 걸어줄 수 있는 거리도 룰루, 카르마 등의 챔피언보다 길다. * '''쿨타임이 짧은 장거리 궁극기''' 궁극기가 1렙부터 쿨감 없이 '''60초'''[* 1렙 깡딜이 300으로 굉장히 높은데 계수도 1.2 AP에 사거리는 3000이 넘는 스킬이 쿨타임이 '''1분도 안 된다.''']이며 3렙에는 쿨감이 좀만 나와도 20초대는 기본일 정도로 짧은 궁쿨 덕에 럭스는 궁극기를 수시로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활약을 펼칠 수 있다. 타 한 방 딜링형 궁극기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짧은 쿨타임 덕에 라인 클리어에도 이용할 수 있고[* 보통 궁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는 시점은 양피지가 떴을때 이후이기에 마나는 걱정할 필요가 없고 양피지에 붙은 약간의 쿨감만 있어도 라인 클리어용으로 쓰고 집을 다녀오면 궁이 또 돌아 있는 정도이다보니 안전한 상황일 경우 아낌없이 사용해도 손해볼건 없다.] 이외에도 궁 저격 로밍, 킬 캐치, 대치 중 포킹, 오브젝트 스틸에도 상당히 강력한 스킬이다. 특히 에픽 몬스터의 경우, 어느 정도 주문력을 올린 럭스의 ER + 패시브 콤보는 강타보다 피해량이 높은데다 딜레이도 나름 짧고 막을 수가 없기에 꽤나 큰 변수가 된다. * '''빠른 라인 클리어''' 지속적인 E의 피해량 버프로 드러난 장점. 버프 이전의 럭스는 라인클리어가 좋지 않은 편은 아니었지만 라인 클리어에 있어 루덴의 의존도가 상당해서 라인 클리어 주도권을 얻기 좋은 챔피언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버프 이후 적당한 주문력과 스킬 레벨이 갖춰질 경우 루덴 없이도 원거리 미니언이 한 방에 정리가 될 정도로 강해졌다.[* 위 장점에서 설명한대로 라인클리어 용도로 궁을 사용할 수 있기에 작정하고 밀면 근거리도 순식간이며 대포도 빠르게 녹는다.] 안정적인 미드 라이너로 쓰이기 위한 조건 중 하나가 "원거리 미니언을 빠르게 잡을 수 있는 라인 클리어 능력이 있어야 한다" 라는 걸 생각하면 미드 럭스의 체급이 정말 나쁘지 않게 된 것이다. * '''다재다능함과 이에 따른 유연한 운영 능력''' 럭스는 포킹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누킹 능력도 겸비하고 있고, W의 쉴드와 Q의 속박 덕에 아군을 보조해주는 서포팅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그것도 누킹은 사거리가 무려 1000 이상이라 속박 하나만 맞아도 전부 맞게 되는 콤보이며, 서포팅은 인원 수 제한이 없는 광역 실드라 이론상 수치가 굉장히 높다.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처럼 잘라먹기,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처럼 대규모 교전에서 아군 보호도 어느 정도 가능한 것이다. * '''준수한 성장성과 한타 기여도''' 럭스는 매우 높은 깡딜과 준수한 주문력 계수를 지녀서 인식과 달리 딜적인 성장력이 나쁘지 않다. 18레벨 기준 럭스의 QER 딜량은 1165 + 2.85AP이며, 콤보 내에서 패시브를 3번 다 터트린다면 {{{#mediumslateblue '''1605 + 3.35 AP'''}}}의 대미지가 속박 지속시간인 2초를 전후로 순식간에 꽂혀서 물몸 딜러 정도는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이 때문에 상대 럭스가 잘 컸다면 못해도 헤르메스 정도는 가주는 게 좋다. * '''강한 라인전 및 준수한 스노우볼링 능력(서포터)''' 기본적으로 딜 서포터이기 때문에 서폿 럭스의 라인전은 강하다. 2인 속박 덕분에 상대의 갱킹 및 로밍, 다이브 등에 약하지 않은 편이고, E는 초반 마나 소비가 문제일 뿐 둔화 덕분에 확정적으로 유성을 맞힐 수 있어 견제기로 좋고 미니언에게 대미지를 주고 광채 표식을 새기며 푸시 주도권을 잡기에도 좋다. 중반 이후부턴 동성장 기준 메이지를 한참 웃돌고, 암살자와 비교될 수준의 정신 나간 순간 누킹 능력 덕분에 1코어 이후 마저템을 가지 않은 물몸에게 속박을 맞힌다면 풀피 원콤이 나오는 건 덤.[* 투사체가 느릿하긴 하지만, 범위가 넓어 이동기 없는 뚜벅이 원딜은 피하기 힘들다. 다른 고속 투사체 스킬의 경우 투사체에 직접 맞아야 대미지가 들어가는 스킬들이 많기에 그대로 비교하긴 곤란하다. 럭스의 초반 라인전 견제력이 무서운 이유.] 특히 전통적으로 잘 맞는 케이틀린, 이즈리얼 등과 조합되어 주도권을 쥐고 게임을 굴린다면 미드 럭스와 비교도 안 되게 라인전도 깡패같이 강하고 중후반에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다만 이는 라인전에서 실수로 터지지 않음을 전제로 한다. 스노우볼링 챔피언인 만큼 라인전에서의 1데스는 치명적이며, 갱킹을 허용하거나 라인전 단계에서의 교전에서 킬을 헌납하는 것을 피하는 것은 서포터 럭스가 가장 신경써야하는 것이다.] * '''룬, 아이템, 스펠 선택의 폭넓고 자유로움(미드)''' 럭스는 유연한 운영 능력과 다재다능함에 더불어 룬과 아이템 선택이 폭넓고 스펠 선택에 있어서 자유롭다. 첫 번째 스펠일 경우 점멸은 물론 필수인데 타 챔피언들은 라인전이 공격적일 경우 후반에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점화를 드는데, 대다수의 암살자들은 텔포 아니면 점화가 반 강제적으로 고정되며, 후반을 보는 성장형 챔피언들은 텔이나 탈진, 혹은 유체화나 방어막이 강제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럭스는 상대에 경우에 따라 초반형 챔피언이 될 수도, 중반형 챔피언이 될 수도, 후반형 챔피언이 될 수도 있다. 라인전이 만만하다 싶으면 점화, 합류 싸움으로 하겠다면 텔, 상대가 폭딜이 강한 브루저나 암살자 혹은 메이지면, 탈진 혹은 방어막, 말파이트 궁극기처럼 에어본이나 말자하처럼 제압이 아닌 하드 CC기형 챔피언인 경우에는 정화를 들 수도 있다. 두 번째로는 룬인데 주로 유성 룬을 채용하며 보조 룬 선택지가 매우 다양하다. 라인전을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면 유성+정밀, 합류나 교전으로 플레이하겠다면 유성+지배, 라인전을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면서 후반을 보겠다면 유성+결의, 유지력으로 승부보겠다면 유성+영감 룬을 채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세 번째로는 아이템인데 사라진 양피지 신화템 중 상대에 경우에 따라 선택하기에도 자유롭다. 일반적으로 폭딜을 강화하겠다면 루덴의 폭풍, 적 체력이 높은 전사 또는 탱커들이 많다면 리안드리의 고뇌, 생존력이 필요하다면 부서진 여왕의 왕관을 채용할 수 있다. 이는 럭스의 다재다능함과 성장성 덕분이며, 이 탓에 럭스는 카운터 또는 상성과 관계없이 누굴 상대하든 상대하는 챔피언만 안다면 안정적으로 라인전을 넘길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